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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병 eGFR 단계표와 소변 단백 검사, 콩팥 수치 읽는 법

소변 검사
소변 검사 · 사진: IAEA Imagebank / wikimedia (CC BY 2.0)

만성콩팥병은 사구체여과율(eGFR)이 60 미만이거나 소변 단백 같은 콩팥 손상 신호가 3개월 넘게 이어질 때 진단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의 혈액·소변 검사로 먼저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지의 eGFR 숫자로 단계를 읽는 법과, 위험이 높은 사람이 챙길 검사를 정리했습니다.

eGFR로 보는 콩팥 기능 단계

단계eGFR (mL/min/1.73㎡)의미
G190 이상정상 (손상 신호가 있으면 1단계)
G260~89약간 감소
G3a45~59경도~중등도 감소
G3b30~44중등도~고도 감소
G415~29고도 감소
G515 미만신부전

eGFR은 혈액의 크레아티닌 수치와 나이·성별로 계산한 값입니다. 한 번 낮게 나왔다고 바로 진단하지 않고, 3개월 이상 이어지는지 확인합니다. 근육량이 많거나 탈수 상태면 일시적으로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로 보는 손상 신호

eGFR이 정상이어도 소변에 알부민(단백)이 계속 나오면 콩팥 손상 신호로 봅니다. 국가건강검진의 소변 검사에서 단백이 양성으로 나왔다면 다시 검사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속 알부민 수치는 알부민 수치 읽는 법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검사를 더 챙겨야 하는 사람

위험 요인이유
당뇨병만성콩팥병의 가장 흔한 원인
고혈압콩팥 혈관을 지속적으로 손상
가족 중 콩팥병유전적 소인
65세 이상나이가 들수록 기능 감소
진통소염제를 자주 먹는 사람콩팥에 부담

혈압과 혈당은 콩팥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숫자입니다. 혈압 기준표와 공복혈당 기준표로 같은 결과지의 숫자도 확인해 보세요.

진행을 늦추는 생활 수칙

  • 혈압·혈당을 목표 범위로 관리하기
  • 싱겁게 먹기 — 세계보건기구 권고는 소금 하루 5g 미만
  • 진통소염제를 습관적으로 먹지 않기, 먹고 있는 약을 진료 때 알리기
  • 금연, 적정 체중 유지
  • 단백질은 단계에 따라 조절이 필요할 수 있어 의료진·영양사와 상의

검진 결과지에서 콩팥 숫자 찾는 법

국가건강검진 결과지에는 혈액의 크레아티닌과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사구체여과율(eGFR), 소변 검사의 요단백 결과가 함께 나옵니다. eGFR 숫자를 위 단계표에 맞춰 보고, 요단백이 '양성'으로 나왔다면 재검사 안내를 따릅니다. 지난해 결과지와 숫자를 나란히 놓고 보면 기능이 떨어지는 속도를 알 수 있어, 해마다 결과지를 버리지 말고 모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글: 단백질 쉐이크, 정말 간과 콩팥을 망칠까? 우리가 몰랐던 단백질의 반전

자주 묻는 질문

콩팥이 나빠지면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

초기에는 거의 없습니다. 많이 진행되면 붓기, 피로, 소변량 변화, 가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어 검사로 미리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GFR이 59면 바로 만성콩팥병인가요?

3개월 이상 60 미만이 이어질 때 진단합니다. 다시 검사해 확인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콩팥에 좋나요?

적당한 수분은 필요하지만, 콩팥 기능이 많이 떨어진 사람은 오히려 수분을 조절해야 할 수 있어 의료진 안내를 따릅니다.

참고한 자료

2026-10-08 다시 씀. 진단과 치료는 의료진의 판단을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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