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감염 후 보통 2~3주(길게는 1~4주) 지나 증상이 서서히 시작되고, 마른기침이 몇 주씩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로 퍼지는 호흡기 감염병이라 증상이 있으면 등원·등교를 자제하도록 권고됩니다. 감기·독감과 어떻게 다른지, 언제 진료가 필요한지 정리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원인 | 마이코플라스마 뉴모니애라는 세균 |
| 잠복기 | 보통 2~3주, 1~4주까지 |
| 주요 증상 | 열, 오래가는 마른기침, 목 아픔, 두통, 피로 |
| 많이 걸리는 나이 | 학령기 어린이와 청소년 — 단체 생활에서 잘 퍼짐 |
| 전파 | 기침·재채기의 침방울, 가까운 접촉 |
| 등원·등교 | 법적 격리 의무는 없지만 증상이 있으면 자제 권고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4급 감염병으로 표본감시 대상입니다. 몇 년마다 크게 유행하는 경향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2023년 가을부터 2024년까지 어린이를 중심으로 크게 유행했습니다.
감기·독감과 다른 점
| 구분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 독감 | 감기 |
|---|---|---|---|
| 시작 | 서서히 | 갑자기 | 서서히 |
| 기침 | 마른기침이 3주 이상 가기도 함 | 있음 | 가벼움 |
| 열 | 미열~고열 | 고열이 흔함 | 미열이거나 없음 |
| 치료 | 세균이라 항생제를 쓸 수 있음 (의사 판단) | 항바이러스제 | 증상 치료 |
세균이 원인이라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일부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경우가 늘어 어떤 약을 쓸지는 의사가 아이의 나이와 경과를 보고 정합니다. 남은 약을 임의로 먹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 기침과 열이 1주 넘게 좋아지지 않을 때
- 숨이 차거나 숨 쉴 때 가슴이 아프다고 할 때
- 열이 3일 이상 39℃ 가까이 이어질 때
- 잘 먹지 못하고 처질 때
진료 때 엑스레이나 검사로 폐렴인지 확인합니다. 증상이 시작된 날, 열이 몇 도까지 올랐는지, 어떤 약을 먹었는지 적어 가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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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단체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예방
| 상황 | 지킬 것 |
|---|---|
| 기침이 있을 때 | 마스크 쓰기,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 |
| 손 위생 | 외출 뒤·식사 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 실내 | 하루 여러 번 환기, 가습으로 너무 건조하지 않게 |
| 형제자매 | 증상 있는 아이와 잠자리·수건 따로 쓰기 |
| 등원·등교 | 열과 심한 기침이 있는 동안은 쉬고 회복 뒤 복귀 |
잠복기가 길어 가족 중 한 명이 걸린 뒤 몇 주 지나 다른 가족이 아프기 시작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집에 환자가 있었다면 한 달 정도는 다른 가족의 기침과 열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글: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생활 관리법, 내시경이 필요한 경고 신호
자주 묻는 질문
어른도 걸리나요?
걸립니다. 어른은 증상이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에게 옮길 수 있으니 기침이 오래가면 마스크를 씁니다.
언제까지 옮을 수 있나요?
증상이 시작된 뒤에도 몇 주 동안 옮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기침이 있는 동안은 손 씻기와 마스크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백신이 있나요?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예방 백신은 없습니다. 손 씻기, 기침 예절, 환기가 예방법입니다.
참고한 자료
2026-10-08 다시 씀. 항생제 선택은 진료한 의사의 판단을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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